[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현대·기아자동차가 하이브리드 자동차 판매할인을 대폭 강화했다.현대차는 2월 판매조건에서 아반떼 하이브리드 할인액을 지난달 70만원에서 이달에는 100만원으로 확대했다. 또 쏘나타 하이브리드 할인액은 100만원으로 늘렸다.기아차는 K5 하이브리드 및 포르테 하이브리드에 대한 저금리 할부를 새로 추가했다. 이에 따라 12개월 할부시 1.9%, 60개월 할부로 구매할 경우 6.95 금리가 적용된다.이와 함께 기아차는 교수와 공무원 중 기아차 승용차 및 SUV 출고 고객에게는 유류비 10만원을 지원한다. 하이브리드 차량에 대해서는 20만원까지 제공할 방침이다.최일권 기자 ig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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