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 비대위원, 비례대표 영입 중소기업계와 면담

[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조동성 한나라당 비대위원이 비례대표 영입과 관련해 1일 오전 중소기업계 관계자들을 만나 면담을 갖는다. 조 위원은 한나라당 인재영입분과위원장이며 비대위는 31일 이번 4.11총선에서 비례대표의 75%를 전략영입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었다.이날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열리는 면담에는 전수혜 여성경제인협회장, 황철주 벤처기업협회장, 이수태 이노비즈협회장, 최정숙 여성벤처협회장 등 중소기업단체협회장 등을 비롯해 한나라당 공천심사위원으로 뽑힌 서병문 주물공업협동조합 이사장과 주대철 정보통신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배조웅 서울경인레미콘조합연합회 이사장 등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단 12명이 참석한다.이 자리에서 주대철 이사장은 중소기업부 신설을 건의하고 서병문 이사장은 경제민주화를 통한 건강한 기업생태계가 조성돼야 한다고 언급할 예정이다. 배조웅 이사장은 4.11총선에서 뽑힐 19대 국회의원에 중소기업계 인사가 다수 등용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김민진 기자 asiakm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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