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삼성전자는 '갤럭시 노트'만으로 제작한 영화로 오는 3월 칸 영화제 출품 예정인 '시네노트'의 시사회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이달 26일부터 내달 9일까지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리는 '시네노트 영화축제'에서는 웹툰, 영화 촬영, 음악 작곡 등 모든 제작 과정이 갤럭시 노트로 진행된 세 편의 영화가 나온다. 하나의 웹툰으로 시작해 로맨스, 코미디, 액션 등 서로 다른 결말을 맺는 세 편의 영화로 구성됐다. 이재용 감독(여배우들), 강형철 감독(써니), 장훈 감독(고지전) 등 세 명의 영화감독과 영화배우 하정우, 가수 이승철, 웹툰 '노블레스'의 콤비 손제호, 이광수 작가 등이 참여했다.삼성전자 관계자는 "대형 스크린에서 상영돼도 뛰어난 화질과 풍부한 사운드를 선보이는 시네노트를 통해 갤럭시 노트의 우수성을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갤럭시 노트의 다양한 체험 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시네노트 마이크로사이트(//www.howtolivesmart.com/cinenote)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권해영 기자 rogueh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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