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아흐메드 에이 수베이 대표를 비롯한 에쓰오일 임직원 300여명은 서울 청계산에서 새해 등산행사를 갖고 글로벌 기업으로 지속성장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에쓰오일(S-OIL)은 26일 서울 청계산에서 아흐메드 에이 수베이 CEO를 비롯한 임원과 본사 차장급 이상 간부사원, 신입사원 등 S-OIL 임직원 300여명이 참여하는 새해맞이 등산행사를 열었다.수베이 대표는 "더 큰 세상을 향해 끊임없이 전진하는 흑룡처럼 S-OIL도 수익성 있는 지속성장을 달성하기 위해 새로운 각오로 도전을 새해를 시작하자"며 "전사적 협력과 긍정의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불확실한 경영환경에 탄력적으로 대응하여 글로벌 경쟁에서 진정한 승자가 되자"고 말했다.
▲아흐메드 에이 수베이 에쓰오일 대표(가운데)가 26일 새해 등산행사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청계산 정상에 올라 글로벌 기업으로 지속성장을 결의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오현길 기자 ohk041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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