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 숙제는 프랑스 미술 어때요

가평 쁘띠프랑스 프랑스 미술 작품 체험전 열어

[아시아경제 조용준 기자]쁘띠프랑스는 겨울방학을 맞아 프랑스의 미술을 직접 체험해보는 '프랑스 미술 작품 체험전'을 15일부터 2월 28일까지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프랑스의 아름다운 미술 작품들을 직접 그려보거나 만들면서, 프랑스의 미술 역사, 작가의 세계 등에 대해 함께 공부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프랑스 건축미술 체험전, 프랑스의 현대화가 따라잡기, 어린왕자 삽화 그리기, 석고아트 체험전 네 가지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체험 가격은 3천원에서 1만원까지다. 한편 쁘띠프랑스는 이름 그대로 작고 예쁜 프랑스를 뜻한다. 청평댐에서 남이섬 방향 호숫가 인근에 위치한 쁘띠프랑스는 이국적이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꽃과 별, 그리고 어린왕자'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프랑스 남부 지방 전원마을의 분위기를 재현했다. 입장료는 성인 8천원, 청소년 6천원, 어린이 5천원이며, 아침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031-584-820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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