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용 그림이 그려진 머그잔과 텀블러 세트로 구성된 '드래곤 선물세트'를 오는 24일까지 선착순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선물세트는 '드래곤 선물 세트'와 '비아 선물세트' 등 두 가지로 원하는 제품을 골라 여덟 가지로 구성할 수 있다. 드래곤 선물세트는 코모도 드래곤 텀블러, 코모도 드래곤 머그, 까시 씨엘로 원두(250g)으로 구성돼 있으며 취향에 따라 드래곤 콜드컵과 드래곤 머그로도 선택이 가능하다. 스타벅스 무료 음료권 2매가 제공되고 가격은 4만2000원부터 4만5000원까지.비아 선물세트는 비아 머그와 비아 12개입으로 구성돼 있으며 취향에 따라 콜롬비아 혹은 이탈리안 머그·비아 커피로 선택할 수 있다. 선택수량에 따라 스타벅스 무료 음료권 1~2매가 제공되며 가격은 2만1800원부터 4만3600원까지.스타벅스는 또 용무늬 디자인의 '뉴 이어 드래곤 카드'를 출시하고 카드 이벤트도 펼칠 예정이다. 이달 25일까지 3만원 이상 충전하는 고객에 한해 구매 음료를 한 잔 더 제공받을 수 있는 쿠폰을 증정한다.스타벅스 관계자는 "용띠해 설을 맞아 한정판으로 마련된 용 머그나 용 텀블러로 더욱 특별한 설 선물세트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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