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 11kg 감량…'꽃남 버리고 짐승남 됐어!'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배우 김범이 11kg이나 감량, 근육남 비주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JTBC 월화 미니시리즈 '빠담빠담 그와 그녀의 심장 박동소리' 제작사 측은 5일 주연 배우 정우성과 김범의 탄탄한 복근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범은 탄탄한 복근은 물론 남성미가 물씬 풍기는 실루엣을 자랑하고 있다. 예전의 소년 같은 느낌은 찾아볼 수 없을 정도. 특히 김범은 이 작품을 위해 11kg나 감량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예전보다 한층 날카롭고 샤프한 인상을 자아내고 있다. 김범 11kg 감량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젠 완전 남자구나" "분위기가 좀 다르네요" "또 다른 김범을 보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드라마 빠담빠담 그와 그녀의 심장 박동소리'는 5일 오후 첫 방송됐다.장인서 기자 en130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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