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서종렬, 이하 KISA)은 1일 방송통신위원회와 함께 인터넷윤리 캐릭터를 선보였다.이번에 공개된 인터넷윤리 캐릭터 '고래'는 정보의 바다인 인터넷을 지키는 파수꾼으로, 악플들은 다 먹어버리고 좋은 댓글을 쏟아낸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KISA는 설명했다.KISA는 1일부터 전국 주요 영화관과 편의점 옥외 전광판 등에서 인터넷윤리 캐릭터 '고래'가 등장하는 광고를 내보낸다. 또한 이 캐릭터를 인터넷윤리 캠페인에 다양한 형태로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전 국민을 대상으로 '인터넷윤리 캐릭터 이름짓기 공모전'도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아름다운 인터넷세상 만들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김철현 기자 kc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김철현 기자 kch@ⓒ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