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유진그룹과 하이마트가 경영권 각자대표 경영에 합의했다. 유진그룹은 30일 하이마트 최대주주로서 현 상황을 원만히 수습하고 정상화할 수 있도록 대승적 차원에서 합의를 도출해냈다고 밝혔다.그룹 관계자는 "그동안 주주와 고객, 임직원들에게 심려를 끼쳐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지금은 모두가 힘을 모으고 대화를 할 때"라고 말했다. 그룹측은 구체적인 사안에 대해서는 추가로 설명할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김대섭 기자 joas1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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