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 한진해운이 9거래일 만에 저가매수세가 들어오며 반등에 나서고 있다.25일 한진해운은 전날보다 310원(3.84%)오른 838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진해운의 상승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에 따라 물동량이 증가해 해운업이 수혜를 입을 수 있다는 전망이 영향을 미친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올해 연말 정기임원인사에서 10명에 가까운 임원이 회사를 떠나고 일부조직을 개편하는 등 내부적인 구조조정을 진행하고 있는 점도 주목되고 있다.천우진 기자 endorphin0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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