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대전지방기상청은 20일 오후 3시를 기해 충남 태안·당진·서산 등 3개 시·군에 내려진 강풍주의보를 해제한다고 밝혔다.서해중부 앞바다에 발효됐던 풍랑주의보도 같은 시각 해제되고 전남 남해안 일부 지역의 강풍 주의보도 오후 4시를 기해 해제될 예정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주의보는 해제되지만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다소 강한 바람이 불고 있는 만큼 시설물 관리 및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말했다. 조목인 기자 cmi072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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