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만석이 KBS 새 드라마 <난폭한 로맨스>에 야구 선수 진동수 역으로 캐스팅 됐다. 진동수는 프로야구팀 레드 드리머즈의 주전 포수로 아내와 아들을 아끼는 가정적인 인물이자, 문제투성이 후배 박무열(이동욱)을 감싸 안아주는 인간미 넘치는 인물이다. 하지만 남 모르는 고민을 숨기고, 프로야구 선수의 애환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난폭한 로맨스>는 유도선수 출신 경호원이 실력은 뛰어나지만 문제투성이 야구 선수를 경호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사랑 이야기를 다룬 로맨틱 코미디로, 경호원 유은재 역에 이시영이, 문제투성이 야구 선수 박무열 역에 이동욱이 캐스팅 됐다.10 아시아 글. 김명현 기자 eighteen@<ⓒ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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