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운중동 마크씨티빌딩 1층에 문을 연 외환은행 서판교지점 개점식에서 박제용 수석부행장(오른쪽 네번째)과 내빈들이 축하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외환은행은 성남 운중동에 서판교지점을 열고 영업에 들어간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개점식에는 박제용 수석부행장을 비롯한 은행 관계자들과 인근 아파트 입주자 및 거래업체 대표 등이 참석했다. 박기준 서판교지점장은 "판교는 제2의 강남으로 발돋움할 가능성이 큰 곳"이라며 "앞으로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금융서비스와 밀착 영업을 통해 국내 최고의 지점으로 만들어 보이겠다"고 말했다.박민규 기자 yushi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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