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다소 황당하기 그지없는 '자전거의 신' 사진이 네티즌들의 웃음보를 자극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공개된 '자전거의 신' 사진은 제목만 보면 언뜻 실제 자전거 선수를 떠올리기 쉽다. 그러나 해당 사진을 살펴보면 도로 위에 자전거 표지가 그려져 있고 거의 알몸 차림인 한 남성이 마치 자전거를 타는 듯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다소 민망하고 황당한 '자전거의 신'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행위 예술인가?" "이 사람은 왜 이러고 있는 건가요?" "이거 뭔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인서 기자 en130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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