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2011 MTV 유럽뮤직어워드> ‘월드 와이드 액트’ 부문 우승

빅뱅, 11월 6일 오후 9시(현지시간), 영국 북아일랜드 벨파스트에서 열린 <2011 MTV 유럽뮤직어워드> ‘월드 와이드 액트’ 부문 최종 우승. ‘월드 와이드 액트’ 상은 MTV가 세계 각 지역의 음악과 그 다양성을 전 세계에 전파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제정한 것으로 빅뱅은 지난 9월 투표를 통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 대표로 선정되었으며 북미 대표 브리트니 스피어스를 비롯해 유럽 대표 레나, 남미 대표 리스타트 등과 경합을 벌여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10 아시아 소리 없이 강하네요.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의 투수 윤석민, 2011 MVP에 선정. 오늘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2011 프로야구 MVP 시상식에서 윤석민은 기자단 투표에서 유효표 91표 중 63표를 얻으며 MVP에 선정됐다. 윤석민은 올 시즌 17승으로 다승왕, 평균자책점 2.45로 방어율 1위, 삼진 178개로 탈삼진 부문 1위를 기록하며 투수 트리플크라운을 기록했다.보도자료 석민 어린이에게 ‘참 잘했어요’ 도장 세 개를 쾅쾅쾅!정규 2집을 발매한 원더걸스, MBC <황금어장> ‘라디오 스타’ 출연. 오는 11일 KBS <뮤직뱅크>에서 2집 타이틀곡 ‘비 마이 베이비(Be my bady)’로 컴백무대를 선보일 예정인 원더걸스는 이에 앞서 오는 9일 ‘라디오 스타’ 녹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10 아시아 우리 인간적으로, 녹화는 김희철 요원 퇴근 후에 시작합시다.현빈의 소속사 AM엔터테인먼트, 지난 8월 출간된 <나는 해병이다>와 관련, 해병대 측에 현빈이 홍보 활동을 줄이고 군 생활에 전념할 수 있게 해 달라는 내용의 공문을 보냈다는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고 밝혀. A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출판사 측에 업무협조공문을 보냈을 뿐이며 “많은 해병대 분들이 참여한 책이지만 현빈 씨도 포함돼 있기 때문에 향후 책과 관련된 업무를 진행할 경우 우리 측과 상의를 해 달라는 정도의 내용”이라고 전했다.10 아시아 어느 쪽에 보냈든 김태평 일병의 군 생활을 위해 지극히 상식적인 내용이군요.김진표, 7일 자신의 트위터에 “하늘이 형 덕분에 네이버에 내 이름을 치면 옆에 ‘탈모’ 가 생겼다. 거스를 수 없는 집안내력!!! 사실 나보다 내 아들이 걱정이다... 아들아 걱정 마렴. 좀 늙어 보일 뿐이야!! ㅋㅌㅋㅌ”라는 글 남겨. 이하늘은 3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 3>에서 탈모 관련 에피소드를 언급하며 김진표에 대해 “새 탈모 가족”이라고 말한 바 있다. 트위터 2011 ‘내일은 빛나리’ 콘서트로 대동단결하면 슬픔도 두려움도 없는 겁니다!문희준, 10일 방송되는 OBS <김구라 문희준의 검색녀> ‘11월 괴담’ 편에서 H.O.T.의 해체년도가 정확히 예언되었던 에피소드 밝혀. 문희준은 “데뷔 초 절정의 인기를 누리던 시절 토니 안이 위자보드를 가져온 적 있는데 당시에는 믿지 않았지만 위자보드에서 우리의 해체 년도를 정확하게 맞췄다”고 털어놨다. 위자보드는 촉으로 판 위를 미끄러지게 해서 지시된 문자를 읽어 영혼이 말하는 질문의 답을 유추해내는 점술 판으로 동양의 분신사바와 비슷한 강령술의 한 방법으로 해외 공포영화에 종종 등장한다. 보도자료 앞으로는 “오빠들 말만 믿어요”라고 말하는 동시에 한 손으로는 위자보드를 꺼내야...휘성, 7일 오후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 입소. 소속사 관계자는 “휘성이 바로 전 날 콘서트를 마치고 입소했지만 잠도 푹 자고 덤덤하게 들어갔다. 태진아, 김태우가 응원 차 함께 논산에 와 줬다”고 밝혔다. 앞으로 휘성은 육군훈련소에서 5주간 기초 군사훈련을 받고 현역으로 복무하게 될 예정이다.10 아시아 제대하는 날엔 노란 손수건을 흔들며 맞이하겠습니다. 12월 초 jTBC 방송을 앞둔 드라마 <빠담빠담… 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이하 <빠담빠담>)를 촬영 중인 배우 정우성과 김범, 11월 5일 생일을 맞은 여주인공 한지민을 위해 통영 촬영 현장에서 깜짝 파티 열어. 김범은 비타민제, 손난로, 핫팩 등의 선물에 자필로 쓴 편지를 건넸으며 세 사람은 즐거운 분위기의 기념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보도자료 아니, 개인의 생일에 직장에서 미남들과 파티한 얘기를 왜 제가 알아야 하나구요. 안 물어봤어요. 안 궁금해요. 안 부러워요! 저도 이번 주 생일인데요 뭐. 흥!! 정우성, 김범이 없어도 제 생일은 저만의 것이니까요...앗, 낙엽이 또 한 잎 지네요...또르르르...<10 아시아>와 사전협의 없이 본 기사의 무단 인용이나 도용,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이를 어길 시 민, 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10 아시아 글. 최지은 five@<ⓒ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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