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안철수연구소가 야권이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에게 통합신당 참여를 요청했다는 소식에 급등세다. 7일 오전 10시30분 현재 안철수연구소는 전일 대비 5700원(9.98%) 오른 6만2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야권통합추진기구인 '혁신과 통합'이 시민이 주도하는 '혁신적 통합정당' 건설을 제안하면서 안 원장에게 공식적으로 이에 동참해줄 것을 공시기 요청했다. 혁신과 통합은 야권에 던진 '통합 제안문'에서 "안철수 교수도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의 요구를 받아들여 혁신적 통합정당 건설의 길에 함께했으면 한다"고 밝혔다.송화정 기자 yeekin77@<ⓒ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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