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타이어주가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급등세다.4일 오전 10시58분 현재 한국타이어는 전 거래일보다 4000원(8.72%) 오른 4만9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모건스탠리와 RBS 등 외국계증권사를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장중 5만원을 돌파하며 연중 최고가를 기록하기도 했다.넥센타이어도 전 거래일보다 1600원(8.21%) 오른 2만1100원에 거래중이다. 사흘째 오름폭을 확대하고 있다. 서소정 기자 ss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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