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엠넷 '슈퍼스타K3'의 투개월이 TOP3 공약을 지키기 위해 지하철역 깜짝 소공연을 선보였다. 앞서 투개월은 TOP3 진출 공약으로 'TOP3에 진출한다면 지하철에서 공연을 하겠다'라고 선언했고, 실제로 이를 지키기 위해 지하철역에 등장한 것.이날 소공연에서 투개월 멤버 김예림과 도대윤은 '슈퍼스타K3' 미션곡이었던 '여우야' '포커페이스' 등을 메들리로 열창했다. 특히 서로를 마주보며 다정한 분위기 속에 하모니를 맞춘 두 사람에게 네티즌들은 더욱 뜨거운 호응을 보내고 있다. 공연을 직접 봤거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공연 좋았어요" "둘 다 훈훈합니다" "투개월 승해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투개월 외에도 버스커버스커와 울랄라세션 역시 공약실천 게릴라 공연을 펼쳤으며 이들의 공연은 오는 4일 방송되는 '슈퍼스타K3'을 통해 공개된다.장인서 기자 en130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온라인뉴스부 장인서 기자 en1302@ⓒ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