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신송식품은 맛과 영양 그리고 간편함을 동시에 담아 끓는 물만 부으면 2분만에 먹을 수 있는 가정식 된장국 3종을 3일 출시했다.이번 즉석된장국은 비타민 C가 다량 함유된 국산 얼갈이 배추로 감칠맛을 낸 '구수한 우거지 된장국'과 철분, 칼슘 함유량이 높아 산후 조리와 변비, 비만 예방에 좋은 국산 청정미역을 사용한 '개운한 미역 된장국', 또 풍부한 철분과 섬유질 함유로 빈혈과 변비예방에 좋은 '시원한 시금치 된장국' 등 3종이다. 특히 신송식품의 '재래된장'을 사용해 맛의 깊이를 더했다.또 이 제품은 Cup type으로 제조해 따로 용기가 필요 없어 바쁜 현대인 모두가 간편하게 즐길 수 있으며, 식품의 맛과 영양의 변형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식품의 원형을 그대로 건조하는 첨단 공법인 '급속동결건조(FD)' 공법으로 만들어졌다. 전국 대형할인매장에서 판매되며, 소비자판매가격은 1000원이다.조강욱 기자 jomaro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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