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獨 정상, 그리스 채권단 만나 매듭풀기 나선다

[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니콜라스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과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26일(현지시간) 밤 그리스 채권단을 만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오늘 열린 유럽연합(EU) 정상회의와는 별개로 진행되는 것으로, EU와 채권단과의 협상이 교착상태에 빠진 것을 풀기 위한 방안으로 풀이된다. 현재 EU와 채권단은 채권 손실상각 부담을 얼마로 늘릴지를 두고 협상을 계속하고 있으며, 독일과 핀란드·네덜란드는 60% 손실상각을 주장하고 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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