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라이브플렉스(대표 김병진)는 필리핀 현지법인이 운영하는 게임포털 '게임클럽(ph.gameclub.com)'을 통해 두빅(대표 임준혁)이 개발 중인 1인칭 슈팅(FPS) 게임 '쉐도우 컴퍼니'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쉐도우 컴퍼니'는 FPS 전문 개발사인 두빅에서 개발 중인 기대작으로 뛰어난 그래픽과 사실적인 전투 장면 등이 특징이다. 국내에서는 오는 20일 넷마블을 통해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라이브플렉스 김병진 대표는 "개발사와의 긴밀한 현지화 작업을 통해 빠른 시일 내에 서비스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김철현 기자 kc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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