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가에 이어 여의도에서도 시위 열리나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최근 세계 금융자본의 본거지인 월스트리트에서 미국 시민들이 점거 투쟁을 벌이는 것에 영향을 받아 국내에서도 시위가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11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금융소비자권리찾기연석회의와 금융소비자협회, 투기자본감시센터는 오는 15일 오후 2시부터 '한국판 월스트리트 점거 투쟁-탐욕스런 금융자본을 공격하라'는 주제로 공동 시위를 할 예정이다.이들은 금융자본의 독식에 대한 반성 촉구를 위해 공동시위에 나섰다고 밝혔다.오현길 기자 ohk041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오현길 기자 ohk0414@<ⓒ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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