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희 스팀다리미, 주말 홈쇼핑서 매출 25억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한경희생활과학은 지난 주말 CJ오쇼핑과 현대홈쇼핑, GS홈쇼핑에서 스팀다리미를 판매해 약 25억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11일 밝혔다.회사측에 따르면 CJ오쇼핑의 '왕영은의 톡톡 다이어리'에서 2012년형 '스팀다림 크리스탈(모델명 HI-7200)' 론칭 방송을 진행해 방송 55분만에 조기 매진을 기록했다. 1분에 1800만원 이상 판매하며 약 1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또 현대홈쇼핑에서도 한 시간 동안 약 4700대를 판매, 약 8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와 함께 GS홈쇼핑에서는 스팀다림 파워슬림 플러스(모델명 HI-6200)를 판매해 약 7억원의 매출을 올렸다.박영환 한경희생활과학 마케팅영업부문장은 "가을을 맞이해 옷 관리에 관심이 높아진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으로 보인다"며 "변화하는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업계 1위를 지키고 있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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