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일요일이 좋다' 방송화면 캡쳐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카라 멤버 구하라가 자신의 몸매에 관한 망언(?)을 해 화제다. 구하라는 지난 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다이어트 서바이벌 빅토리'에 멤버들과 함께 출연, 다이어트 도전자들에게 '미스터'의 엉덩이춤을 전수했다. 이날 카라 멤버들은 각자 자신들의 다이어트 경험을 털어놨고 이때 구하라는 "저는 이런 말씀 드리기 죄송한데 원래 체구가 작고 뼈가 얇다"고 말해 이목을 모았다.이어 구하라는 "열심히 살 빼고 계시는데, 나는 어렸을 때부터 살이 안찌는 체질이다"고 덧붙여 설명해 다이어트 중인 도전자들의 부러움과 질투를 한껏 샀다. 이에 구하라는 "자신이 망언을 한거냐"며 "정말 죄송하다. 하지만 나도 나름 스트레스였다. 그래서 나는 유산소 운동은 하지 않고 근력 운동만 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한편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얇아서 좋겠다" "얄밉게 날씬" "진짜 망언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인서 기자 en130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온라인뉴스부 장인서 기자 en1302@ⓒ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