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1963년 전농동~답십리 도로
또 접수된 사진은 스캔 후에 모두 신청자에게 반환해 소중한 추억이 담긴 사진도 안심하고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응모된 사진은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과 장려상 3명을 선정 시상할 예정이다.우수작은 ‘사진으로 보는 동대문구의 역사’라는 테마로 구 소식지와 동대문구 홈페이지에 게시해 동대문구 변천사를 누구나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이번 동대문구 역사 사진 공모가 구민들에게 가족과 함께 지난 사진첩을 꺼내보며 소중한 추억을 되새기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참여를 통해 동대문구 지역의 귀중한 역사자료가 많이 발굴 돼 구의 미래유산으로 보존되고 활용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1910년 청량리역
오는 17일부터 11월 30일까지 동대문구 홈페이지(//www.ddm.go.kr) 에서 역사 사진 공모신청서를 작성해 사진과 함께 우편으로 신청하거나 또는 직접 방문해 접수할 수 있다.동대문구 홍보담당관(☎2127-5068) 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