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이 국내 최초로 입점한 태국 MSPA사의 '아쿠아리스 스파'와 함께 11월 말까지 '아쿠아리스 스파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태국 MSPA사는 아시아·중국·중동·말리브·유럽·아프리카 등 전세계에 34국가에 지점을 가지고 있는 세계적인 스파 전문 회사다. 아쿠아리스 스파는 디큐브시티 호텔 28층에 위치해 서울의 환상적인 전망을 선사하며 더블 룸·타이 룸·페이셜 트리트먼트 룸 등 각각의 다른 컨셉을 가진 7개의 다양한 별도공간 이 마련된 게 특징이다. 또 영국 전문 스파 스킨케어 브랜드 엘레미스(Elemis)와 이탈리아 스파 전문 코스메틱 컴포트 존(Comfort Zone)을 이용해 세계적인 수준의 트리트먼트를 제공한다. 아쿠아리스 스파 패키지는 디럭스룸 숙박을 포함해 아쿠아리스 스파에서 컬러 스톤 바이브 또는 모던 스킨 페이션 중 하나를 선택해 스파 트리트먼트를 받을 수 있고, 컴포트 존 샤워젤이 포함된 스파 트래블러 킷을 선물로 증정한다. 패키지 비용은 45만원이다.데이비드 커든 총지배인은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에 국내 최초로 세계적인 스파 전문 회사인 태국 MSPA의 아쿠아리스 스파가 입점한만큼 많은 분들이 호텔과 스파의 혜택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스파 패키지를 마련했다"며 "고대 전통 기술과 최신 기술이 어우러진 전문 기법을 통해 최고의 힐링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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