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동아오츠카는 오는 13일 열리는 남자프로농구 개막전에서 KBL(한국프로농구연맹) 공식음료인 '포카리스웨트'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KCC와 SK의 개막전이 열리는 전주실내체육관에서 '포카리스웨트 응원 이벤트'를 실시하고 응원을 열정적으로 한 구역을 지정해 해당 관람객 777명에게 포카리스웨트를 제공하는 내용으로 진행된다.동아오츠카 관계자는 "KBL 공식음료인 포카리스웨트가 KBL 개막전을 축하하는 동시에 NCSI(국가고객만족) 음료 부문 1위 최다 7회 수상을 기념해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환원하는 의미로 777명의 관람객에게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고 말했다.한편, 동아오츠카는 14일 여자프로농구 개막전이 펼쳐지는 부천체육관에서도 경기장을 찾은 관중 777명에게 포카리스웨트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할 계획이다.조강욱 기자 jomaro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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