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시흥1동 옛 남서울한양아파트 부지에 재건축된 현대 힐스테이트·풍림 아이원 아파트가 최근 입주를 시작함에 따라 입주민들의 전입신고 등 민원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현장민원실을 7일부터 운영한다.
차성수 금천구청장
이번 현장민원실은 1800여 가구 입주자들이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야하는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주민 곁에서 펼치는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현장민원실은 10월7일부터 11월30일까지 두달간 운영하며 평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풍림 아이원 아파트 관리사무소(커뮤니티센터) 2층에서 운영한다.센터는 ▲전입신고 ▲확정일자 ▲주민등록등·초본 발급 ▲전학신고서 교부 등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한다. 김상민 자치행정과장은 “입주민의 전입신고 등 현장민원 서비스를 제공하여 대단지에 입주하는 구민들을 위해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금천구 자치행정과(☎2627-1047) 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건설부동산부 박종일 기자 dream@ⓒ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