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재기자
▲G마켓이 단독 패션브랜드인 '제이제이 걸스(JJ GIRLS)'를 론칭했다고 5일 밝혔다.
G마켓은 제이제이걸스 론칭과 함께 ‘11cm 니트가보시 앵클부츠’(3만9800원)와 ‘2cm 엠보싱롱부츠’(3만9800원)등 올 가을, 겨울 슈즈아이템과 ‘포인트 더블재킷’(4만5800원)과 ‘레오파드 더블재킷’(4만7800원) 등 가을·겨율 의상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 유인나가 직접 참여한 스타일리시한 화보 형태의 콘텐츠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홍숙 G마켓 패션실장은 “스타일리시한 패션감각을 중시하면서도 실속 있는 쇼핑을 즐기는 20~30대 여성들의 눈높이에 맞춘 브랜드”라며 “차별화된 디자인을 선보이면서 가격경쟁력도 갖춘 만큼, 인기 브랜드로 자리잡는 데 손색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G마켓은 론칭 이벤트로 오는 13일까지 제이제이 걸스 수제화 2000족을 선착순 무료 증정하는 ‘겟프리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제이제이걸스 상품을 구매한 뒤 프리미엄 상품평을 올리는 고객중 10명을 선정, 입큰(IPKN)의 ‘미스코리아 메이크업 7종 키트’도 제공할 예정이다.이윤재 기자 gal-ru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