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제지 '화재피해 복구에 90억원 썼다'

[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한창제지는 본사공장 전기누전으로 인한 화재피해 복구를 위해 90억원을 투자했다고 4일 공시했다. 해당금액은 회사자본의 19.4% 규모로 화재가 발생한 3호기 설비라인 중 일부를 복구하는데 쓰여졌다.박충훈 기자 parkjov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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