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톱 밴드>에 출연한 고교생밴드 엑시즈가 일본 유니버셜뮤직 저팬의 스카우트 제의를 받았다. 유니버설 뮤직 재팬의 관계자는 <10 아시아>에 “엑시즈의 가능성을 높이 평가해 스카우트 제의를 했으며, 아직 구체적인 계약 단계가 진행되지는 않았다”라고 전했다. 유니버설뮤직 재팬 측은 엑시즈의 무대를 방송으로 접하고 직접 동영상을 찾아보며 엑시즈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고. 유니버설뮤직 재팬의 제너럴 매니저 타모츠 아사이는 “아시아에 보기 힘든 진정한 아이돌 밴드로 뛰어난 비주얼과 진정한 음악성을 갖고 있다. 일본 내에서도 충분히 성공할 것”이라고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10 아시아 글. 박소정 기자 nineteen@<ⓒ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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