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쎄트렉아이는 26일 '배터리 동작 기반 시스템의 작업 스케줄링 서브시스템 및 이를 이용한 작업 스케줄링 방법'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우주분야에서 운용할 수 있는 인공위성 및 위성을 이용한 이동통신 기기 등에 사용되는 베터리의 충전 이후 재충전까지 해당 시스템의 안정적인 운용과 운용상 최대의 효율성을 제고할 수 있는 배터리 잔량의 운용 스케줄링 서브 시스템 및 이를 이용한 작업 스케줄링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회사측은 인공위성 또는 이동형 기기의 운용시간 극대화를 필요로 하는 시스템 개발에 적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선호 기자 likemor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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