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쌍용건설은 남양주 별내아파트 입주예정자들이 신안저축은행으로부터 345억원을 차입하는데 449억원의 채무보증을 실시키로 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10.5%에 해당하는 규모다.또한 발주처인 더파인트리가 유동화를 위한 유동화전문회사(SPC)로부터 300억원을 차입하는데 390억원의 채무보증을 실시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9.1%에 해당하는 규모다.김은별 기자 silversta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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