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벡, '치주조직재생용이식재 식약청 허가'

[아시아경제 이민아 기자]펩타이드 전문기업 나이벡은 '치주조직재생용이식재'가 식약청으로부터 의료기기 제조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월에 식약청에 신청해 의료기기 4등급으로 허가를 획득한 '치주조직재생용이식재'는 콜라겐으로 구성된 주사형 치주조직재생 유도재다. 회사 관계자는 "치주질환이나 손상된 치주조직의 재생에 효과가 있고 다른 골이식재나 펩타이드 의약품으로 융합이 가능해 응용범위가 넓다"면서 "기존 치과계 치료시장 네트워크를 통한 매출 증대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민아 기자 male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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