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신세계백화점이 오는 23일 가을 브랜드 세일을 진행한다. 브랜드별 세일 뿐만 아니라 실속 있는 가격으로 분위기 있는 가을 패션 연출을 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전이 준비돼 있다. 전체 10~30% 정도 세일율을 보이는 이번 가을 브랜드 세일은 여성 엘레강스대표 브랜드인 엠씨, 요하넥스, 데미안, 크레송, 캐리스노트, 고세 등이 20% 세일을 하고 홈수예 브랜드 아이리스, 레노마, 운현궁, 키스앤헉 등이 20%, 명품 주방 브랜드 실리트 등이 10% 세일을 한다. 남성복은 피에르가르뎅이 30%, 구두는 에스콰이아 ,트렌드북, 라렌느, 미소페가 20%, 핸드백은 가파치, 피에르가르뎅, 시슬리 등이 20% 세일한다.본점에서는 23일부터 25일까지 6층 이벤트홀에서 영캐주얼, 란제리 가을 특집전을 진행한다. 르샵, 플라스틱아일랜드, 쥬크, 스테파넬, 비비안, 비너스, 트라이엄프, CK언더웨어, 엠포리오아르마니 언더웨어 등 여성 영고객들을 위한 실속 있는 가을 패션 상품들이 가득하다. 또한 탠디, 소다, 미소페, 트렌드북 등 최신 가을 슈즈 트렌드를 알아볼 수 있는 가을 슈즈 페어도 함께 진행된다. 이어 26일부터 29일까지는 근화, 동우 모피 특집전을 진행하며 올해 모피 신제품과 이월 상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300만원이상 구매시 핸드폰고리, 울장갑 등 브랜드별 사은품도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브랜드 세일뿐만 아니라 정기 세일 전 브랜드별 특별할인도 다양하다. 바나나리퍼블릭과 GAP은 23일부터 10월 3일까지 20% 특별할인을 진행하고 여성 정장 브랜드 도호는 23일부터 단 3일간 1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브랜드 세일 시작 첫날인 23일에는 본관 지하 1층에서 최고의 명성을 자랑하는 '예거 르쿨트르', '율리스 나르덴', '자케드로' 럭셔리 시계 브랜드들이 새롭게 오픈한다. 영등포점은 새탄생 2주년 사은대축제가 이번 주말까지 계속 진행된다. 신세계카드로(포인트, 씨티, 삼성)20만원이상 구매 시 금액대별 5% 상품권을 증정하는 행사로 브랜드 세일의 혜택과 상품권 행사의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마지막 금토일이다. 한편 몰 1층 행사장에서는 환절기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줄 라메르 스킨케어쇼가 펼쳐진다. 라메르 오리지널 기적의 크림 크렘 드 라 메르 세트는 34만원에 판매한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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