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STX건설이 아산신도시에 ‘STX 칸’ 797가구를 특별분양 중이다.지하 2~지상 25층 129~170㎡ 13개동 규모로 구성된 ‘STX 칸’은 모든 세대가 남향위주로 배치됐다. 지상에는 주차장이 없고 넓은 동간 거리로 단지 내 안정성과 조망권을 높였다. 주민을 위한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에어로빅룸 등 주민 편의시설도 눈에 띈다.인근 아파트보다 저렴한 분양가로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이 가능하다. 오는 12월말까지 취득세 감면 등 세제 혜택과 각종 편의시설 개발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현재 아산신도시는 택지개발지구로 분당신도시보다 큰 규모의 신도시다. KTX 천안아산역이 단지에서 차량 3분 거리이다. 서울과 연결되는 1호선 전철역(아산역)이 연결돼 출퇴근도 가능하다. 인근에 탕정산업단지와 LCD크리스탈밸리를 비롯해 현대자동차, 현대제철, 삼성전자 등 대규모 산업단지가 위치하고 있다. 또한 17개 대학교 및 9개 대학원이 위치했다. (041)533-5501
아산신도시 STX 칸 조감도 /
배경환 기자 khba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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