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청아가 정일우, 이기우 주연의 tvN 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에 여주인공으로 출연한다. 이청아는 자립심 강하고 억척스러운 25세의 여대생 양은비 역을 맡았으며, 자신만만한 성격을 가진 19세 고등학생이자 재벌 2세인 차치수(정일우)와 연상연하커플로 호흡을 맞춘다. 또한 일본에서 건너 온 엉뚱한 천재 셰프 최강혁(이기우)과 삼각관계를 이룰 예정이라고. 이 외에도 KBS <로맨스타운>의 김예원이 양은비의 학교 후배로 출연한다. <꽃미남 라면가게>는 개성 있는 꽃미남들에 둘러싸인 여주인공이 라면가게를 함께 운영하며 펼치는 로맨틱코미디 드라마로, KBS 드라마 스페셜 <위대한 계춘빈>, <달팽이 고시원>의 윤지희 작가가 대본을 맡았다. 주연배우 캐스팅을 확정한 <꽃미남 라면가게>는 대본 연습과 본격적인 촬영을 앞두고 있고, tvN <버디버디>의 후속으로 오는 10월 31일 첫 방송 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SBS 10 아시아 글. 박소정 기자 nineteen@<ⓒ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데일리팀 글. 박소정 기자 ninetee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