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수진 기자]소니코리아(대표: 이토키 기미히로)는 8일 이어폰 'MDR-PQ6'와 'MDR-EX6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두 제품 모두 기존 이어폰 디자인에서는 쉽게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으로 출시됐다는 설명이다.
소니코리아 이어폰 MDR-EX60
지난해 인기를 끌었던 소니 피큐(PIIQ) 시리즈의 새로운 모델인 MDR-PQ6는 레드, 그린, 바이올렛, 멀티 등 총 4가지 화려한 컬러에 슬림한 디자인을 갖췄다. 밀폐형 이어폰으로 강하고 박진감 있는 소리를 들려준다. 줄 길이 조정이 가능한 줄감개가 함께 탑재돼 개인의 취향에 맞게 조절이 가능하며, 3종의 하이브리드 실리콘 이어버드를 기본으로 제공한다. MDR-EX60은 블랙, 화이트, 레드, 블루, 실버, 핑크 등 총 10가지 컬러로 선보인다. 9mm 소형 고음질 다이내믹 드라이버를 사용해 쓰기 편하고 미세한 소리까지 재생할 수 있는 하우징 기술이 적용됐다. 내장 줄감개와 4종의 하이브리드 실리콘 이어버드가 함께 제공된다. 자세한 정보는 소니스토어 홈페이지(www.sony.co.kr/store)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가격은 각각 2만 3000원, 2만 3900원. 김수진 기자 sjk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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