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비씨카드는 추석을 맞아 '사랑,해 이동식 푸드마켓 식품나눔 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사랑,해 이동식 푸드마켓 식품나눔 행사'는 5톤차량을 특별 개조해 차량내부에 생필품을 진열한 후 이용객들의 거주지로 직접 순회방문을 하며 생필품을 전달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이 행사는 쌀, 라면, 통조림, 식용유 등의 생필품을 1인 5품목까지 수령할 수 있으며, 거동이 불편한 가정에는 사랑,해 봉사단 단원들이 직접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했다. 비씨카드 관계자는 "식품나눔을 통해 우리의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밝고 따뜻한 추석 명절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강동구 고덕동 공영주차장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박귀순 비씨카드 상무, 황용규 서울특별시 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양준욱 시의원, 이정훈 시의원, 김영철 시의원 및 비씨카드 봉사 단원 35명이 참석했다.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광호 기자 kwang@<ⓒ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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