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인천항만공사 본부장 공모에 모두 11명이 지원했다.5일 인천항망공사에 따르면 운영본부장에 5명, 경영본부장 및 건설본부장에 각각 3명이 지원했다.지원자 중에는 IPA 간부와 국토해양부 현직 간부, 정치권 인사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후보들은 상임이사와 외부 전문가 등 5명으로 구성된 임원추천위원회의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이달 말경 최종 임명된다. 임기는 2년이며 1년 단위로 연임할 수 있다.박민규 기자 yushi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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