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 정상JLS(정상제이엘에스)가 운영하는 JLS유학센터에서는 2012년 1월 진행되는 조기유학 캠프참가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모집은 미국 시애틀과 캐나다 밴쿠버 현지에서 진행되는 JLS 아카데미 5개월·1년 조기유학과정의 미국·캐나다 유학과정과 6주간의 캐나다 벤쿠버 겨울캠프가 대상이다. 정상JLS와 캐나다 메이플릿지 교육청, 미국 시애틀의 BCS(Bellevue Christian School), ECS(Eastside Christian School)가 공동 진행하는 프로그램인 JLS 아카데미 유학 프로그램은 5개월·1년 과정으로 구성돼있다. 현지 명문 사립학교(시애틀)와 우수 공립학교(밴쿠버)에서 또래 학생들과 함께 공부하는 정규 수업과 함께 엄선된 현지 외국인 가정에서의 홈스테이(HomeStay)와 JLS 아카데미에서의 영어·수학 방과후 수업, 홈스테이 가정과 함께하는 주말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이번 2012년 1월 학기 미국 시애틀 조기유학과정은 내년 1월3일부터 5개월·1년간 시애틀 밸뷰(Bellevue) 지역의 명문 사립 학교인 BCS(Bellevue Christian School)와 ECS(Eastside Christian School)에서 진행된다. 모집 인원은 예비 초등학교 4학년에서 중학교 1학년까지 LSB 이상 레벨 15명이다. 캐나다 벤쿠버 조기유학과정은 내년 1월5일부터 5개월·1년간 캐나다 교육청과 연계한 공립초등학교에서 진행된다. 모집인원은 예비 초등학교 4학년에서 중학교 1학년 DSC 이상의 레벨 20명이다. 또한 2012년 1월5일부터 6주간 진행되는 JLS 프리미엄 겨울캠프는 2010년 동계올림픽 개최지였던 캐나다 벤쿠버에서 진행돼 선착순으로 20명을 모집한다. 김민수 JLS 아카데미 밴쿠버·시애틀 분원 분원장은 "JLS 아케데미의 조기유학프로그램은 2003년부터 시작된 프로그램"이라며 "조기유학과 캠프과정을 통해 현지에서 영어 실력을 향상시키는 것은 물론 인성과 자신감을 키울 수 있어 글로벌 소양을 갖춘 글로벌 리더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정상JLS 유학센터는 JLS 아카데미 벤쿠버·시애틀 분원의 현지 유학 전문가를 초빙해 조기유학을 위한 국내 설명회를 9월17일 대치분원으로 시작으로 한달간 전국 각 분원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각 분원별 유학 설명회 일정 확인과 예약은 JLS유학센터(02-3413-9112, 9119)와 정상JLS가 운영하는 미국·캐나다 조기 유학 온라인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