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글로벌 특송 기업 DHL익스프레스가 ‘국제 특송 전문가’를 주제로 한 글로벌 캠페인을 론칭했다.DHL익스프레스는 1일 여의도에 위치한 서울 마리나 클럽에서 '인터내셔널 스페셜리스트 캠페인(ISC)'의 론칭쇼를 가졌다고 2일 밝혔다. ISC 캠페인은 DHL의 국제적인 전문성을 강조한 광고 캠페인으로 지난 6월 중국과 홍콩, 대만에 이어 이날부터 국내 첫 선을 보였다.한병구 DHL익스프레스코리아 대표는 "국제 비즈니스 심장부에서 어떤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지 보여줌으로써 브랜드 정체성과 마케팅 리더십을 리포지셔닝하는 것이 캠페인의 목표"라며 "ISC는 세계 어느 곳에서나 보다 많은 장소와 사람들과 사업들을 연결하는 DHL 직원들이 국제 특송 전문가라는 것을 제대로 알리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DHL은 ISC 국내 론칭을 기념해 향후 3개월간 ISC전용 웹사이트(www.dhlisc.co.kr)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태블릿PC, 디지털카메라, 여행상품권 등 다양한 사은품은 물론, 신규고객에게는 국제 배송료를 30%까지 할인해준다. 조슬기나 기자 seul@<ⓒ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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