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외환은행은 추석을 맞아 경품 사은행사를 연다고 29일 밝혔다.이에 따라 내달 18일까지 백화점ㆍ대형할인점ㆍ인터넷쇼핑몰ㆍ주유소에서 외환카드로 5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현금 100만원(2명) ▲기프트카드 50만원(10명) ▲백화점상품권 5만원(100명) ▲예스(YES)포인트 1만점(800명)등을 지급한다. 사용금액 50만원당 한번의 추첨 기회를 이벤트 기간 중 최대 3회까지 준다. 일시불 및 할부 사용금액은 물론 가족카드로 사용한 금액도 모두 포함한다. 또한 내달 11일까지 롯데백화점ㆍ이마트ㆍ홈플러스에서 추석 선물세트나 주요 가전제품 및 판촉(프로모션) 대상 물품을 구매할 때 최대 10% 할인해주거나 구매금액별로 상품권을 제공한다. 아울러 지마켓ㆍ옥션ㆍ이마트몰ㆍ신세계몰ㆍ인터파크ㆍ11번가 등 주요 인터넷쇼핑몰 구매금액에 따라 최고 8% 할인해주거나 10% 할인쿠폰을 증정한다.박민규 기자 yushi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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