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3·4동, 신영, 경창시장 4곳에서 9월1일부터 7일까지 직거래장터 열려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양천구(전귀권 구청장 권한대행)는 추석을 앞두고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는 활력을 불어 넣고 주민들에게는 저렴하고 질좋은 제수용품 등 장바구니를 가득 채워 주기 위한 직거래 장터를 마련했다.구가 마련한 추석맞이 특별 이벤트 행사는 목3·4동, 신영, 경창시장 4곳에서 9월1일부터 7일까지 각 시장별로 열린다.이번 행사기간동안 주민들은 가까운 전통시장에서 양질의 추석 제수용품과 추석맞이 선물을 시중가 10~20%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또 주민참여 행사로 복주머니 고르기, 합동 투호놀이 제기차기 송편빚기 등과 같은 다양한 전통놀이를 통해 어른들에게는 향수를 어린이에게는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된다. 뿐 아니라 시장을 가장 많이 찾는 주부들을 위한 노래와 장기자랑 등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솜씨를 뽐내는 자리도 마련하고 행사 중간 경품 추첨으로 대박의 행운도 얻어 갈 수 있도록 알차게 준비했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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