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티파니-슈퍼주니어 은혁, 뮤지컬 <페임> 캐스팅

뮤지컬 <페임>에 소녀시대의 티파니와 슈퍼주니어의 은혁이 캐스팅됐다. 오는 11월 25일부터 서울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공연을 시작하는 뮤지컬 <페임>에 소녀시대의 티파니, 슈퍼주니어의 은혁, 천상지희의 린아, 트랙스의 정모, 손호영 등이 출연한다. 티파니는 하루빨리 명성을 얻어 유명한 스타가 되기를 꿈꾸는 여학생인 카르멘 디아즈 역을, 은혁은 무용을 전공하지만 클래식 발레보다 힙합과 랩을 사랑하는 남학생인 타이런 잭슨 역을 맡았다. 뮤지컬 <페임>은 노래, 연기, 춤, 연출 등의 예술분야에서 최고의 명성을 자랑하는 P. A 공연예술 학교에 새로운 학생들이 입학하면서 시작된다. 최고가 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거치며 사랑과 우정, 성취와 좌절을 알아가는 주인공들이 자신의 감정을 춤과 노래로 표현하는 브로드웨이 뮤지컬이다. 10 아시아 글. 박소정 기자 nineteen@<ⓒ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데일리팀 글. 박소정 기자 ninetee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