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證, ELS 2종 · DLS 1종 판매

[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신영증권은 26일까지 지수형 주가연계증권(ELS) 2종과 금가격을 기초자산으로 한 파생결합증권(DLS) 1종을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신영ELS 2290회’는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2년의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매 3개월마다 기초자산지수가 최초기준지수의 105%이상인 경우 연 6.1%의 수익률로 상환되며 만기시 105% 미만인 경우여도 원금이 보장된다.‘신영ELS 2291회’는 KOSPI200지수와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를 연계한 만기 3년 스텝다운 상품으로, 매 6개월마다 평가하여 두 지수가 모두 최초기준지수의 90%이상(6개월, 12개월), 85%이상(18개월, 24개월), 80%이상(30개월, 36개월)인 경우, 연 12.4%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다만, 투자기간 중 어느 한 종목이라도 최초기준지수의 5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으면(장종가기준) 만기평가시 조건에 따라 원금손실이 가능하다.‘신영DLS 116회’는 런던 금시장연합회(LBMA) 고시가격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1년 상품으로, 금가격 상승에 따라 최대 연24%(세전)의 수익이 발생하며 원금 98% 보장상품이다.만기시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100%이상 130% 이하일 경우에는 기초자산가격 상승률의 80%를 수익으로 지급하며 기초자산가격이 최초기준가격 미만일 경우에는 최대 2%까지 손실이 가능하다. 단, 투자기간 중 기초자산가격이 한번이라도 최초기준가격의 130%를 초과한 적이 있는 경우에는 만기조건과 상관없이 연 5%의 수익이 지급된다.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shinyoung.com)를 참조하거나 고객지원센터(1588-8588)로 문의하면 된다.정재우 기자 jj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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