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는 2011년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맞아 대구 전 매장 연장영업 실시 및 무료 메뉴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마련하고 나섰다. 아웃백은 대구에서 대형 스포츠 행사가 개막됨에 따라 대구 전 매장의 영업시간을 밤 11시까지로 연장했다. 또한 8월 말까지 실시하는 맥주 무제한 이벤트와 함께 즐기면 좋은 새우의 고소함과 코코넛의 달콤한 향이 어우러진 '골드 코스트 코코넛 쉬림프' 무료 SMS 메뉴 쿠폰을 주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골드 코스트 코코넛 쉬림프 무료 SMS 메뉴 쿠폰은 8월 말까지 밤 9시 이후에 대구 6개 매장(황금점·죽전점·시지점·칠곡점·동성로점·구미인동점) 방문 시 휴대폰의 SMS 문자를 보여준 고객이 2만원 이상 주문시 사용 가능하다.이와 더불어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성공기원 이벤트를 진행해 참여자들에게는 슈마커 상품권과 아웃백 식사권, 영화예매권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이정일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마케팅부 이사는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맞아 대구 지역 특화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연계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에게 보다 다양한 혜택을 드릴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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