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정은표의 '아이사랑 갈릭 돈가스' 론칭

[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롯데홈쇼핑(대표 신헌)이 배우 정은표가 개발한 ‘아이사랑 갈릭 돈가스’(사진)를 론칭한다.23일 롯데홈쇼핑은 배우 정은표가 개발 단계부터 참여해 만든 ‘아이사랑 갈릭 돈가스’를 이날 오후 4시25분부터 방송한다고 밝혔다. 롯데홈쇼핑은 ‘갈릭돈가스’는 고기에 의성마늘 소스를 첨가해 맛과 건강을 모두 챙긴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또 농림수산식품부 식품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HACCP) 지정업체에서 가공한 국산 돼지와 닭을 사용했다고 덧붙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정은표가 직접 출연해 제품을 설명할 예정이다. 가격은 20장 세트에 4만900원.장대훈 롯데홈쇼핑 식품 담당 수석상품기획자(CMD)는 “좋은 재료로 만든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맛과 품질이 모두 뛰어난 ‘아이사랑 갈릭 돈가스’를 론칭하게 됐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방송 수익금의 일부는 아동구호단체인 월드비전에 후원해 ‘아이사랑’을 실천한다는 계획이다. 장 CMD는 “앞으로도 건강에 좋은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선보일 뿐만 아니라 월드비전 기부와 같이 의미 있는 방송도 기획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이윤재 기자 gal-ru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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