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윤미 기자] 리비아 반군의 수도 트리폴리 장악이 임박한 가운데 카다피 정권의 붕괴가 머지 않았다는 성명이 나오고 있다.나토의 아네르스 포그 라스무센 사무총장은 22일(현지시각) 성명을 통해 "카다피 정권은 분명히 무너지고 있다"고 밝혔다.그는 "카다피가 자국민을 상대로 한 전투에서 승리할 수 없다는 것을 빨리 깨달아야 할 것"이라면서 "그래야만 리비아 국민이 더 이상 유혈사태와 고통에서 피할 수 있다"고 말했다.조윤미 기자 bongbo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국제부 조윤미 기자 bongbong@ⓒ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