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방송인 조영구가 보톡스 부작용을 호소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스타부부쇼-자기야'에 출연한 조영구는 "보톡스를 너무 많이 맞아서 이마가 고정될 판"이라고 털어놨다. 이날 조영구는 "얼굴 표정이 늘 똑같다"라는 MC 김용만의 말에 "보톡스를 너무 많이 맞아서 고정됐다"며 "45살 되니 주름 윤곽이 깊어져서 젊어지고 싶다"고 설명했다. 한편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래도 건강이 우선이지" "이제는 조금만 맞아라" "빵 터졌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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